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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학년까지를 캐나다에서 보냈고, 사정이 생겨 한국 일반계고등학교로 2학년 2학기로 (학기제가 다르다보니) 편입한 혼합이수자입니다.
과는 이과이구요, 캐나다 1학년 GPA는 3.8/4.0 정도입니다. 특히 수학부분에서는 거의 만점가까이받았구요.
현재 국내고등학교에서는 이과 평균등급 2점초반에서 1점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있을적에 수학, 음악 관련 동아리 장을 맡기도 했었고 영어논문 다수작성 기록이 있습니다.
국내고등학교에서는 이공계관련 동아리 하나를 하고있고 영어논문 및 봉사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목표대학은 고려대 공과대학, 연세대 ISED 국내고전형 정도를 생각중입니다.
어떤식으로 전략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혹시 SAT나 AP과목을 수시에서 쓸 수 있을까요? 국내고 재학중 취득한거라면..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현재 상황이라면 연세대 ISE전형에 상당히 유리한 편 입니다. 연세대는 캐나다고 10학년 성적표및 우수성입증서류 별도 제출이 가능합니다. 물론 기타서류목록표에는 수학/음악관련 동아리보다는 수상실적등의 학업우수성을 나태낼 수 있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고려대의 경우에는 현재 재학중인 고등학교가 어디이며 토플, 토익등의 공인어학성적에서 몇점까지 맞을 수 있느냐가 합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듯 합니다.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는 국내고 재학중에 치른 ACT, SAT, AP성적 제출이 불가능하지만 고려대 특기자전형과 서강대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전형에는 국내고 학생도 위 서류 모두 제출가능합니다. 왜 SAT가 아닌 ACT시험을 치러야 하는지는 원장님의 동영상강의와 칼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특히 자연계열 학생이라면 고득점에 더 유리한 ACT시험점수와 함께 AP CalBC, Physics, Chemistry등의 과목시험에 응시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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