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트남 13학년제 영국국제학교 (IB 학교) 에서 1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한국 학년 고 1 예비반)

현재 3년 10개월 베트남에서 생활을 했고,

GPA - A*( 과학 3과목, 수학, 경제, 중국어), A (한국어, 컴쌰), B (영어)

IGCSE - A ~A*

교내외 수상 실적, SAT 점수 보유하고 있지 않음. 단, SAT 모의 1500점, SAT SUBJECT - BIO/MATH/CHEM/PHYIC 800점 만점으로 준비 중이였는데 코로나로 올해 12월 취소됨.

아빠를 따라 와서 엄마는 한국에 있어서 저는 특례가 안됩니다.

10학년부터 공부를 본격적으로 했는데, 1년 만에 좋은 성적을 모두 받음.

공부에 자신감이 생겼음. 하지만 특례도 안되고, 최근 해외고 전형 비율이 작아져 대학 문턱이 높고, 좁아졌다고 해서 한국으로 귀국해서 수능 공부를 해서 정시로 대학을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국 사회가 해외대 학생에 대해서 고생한 것에 비해 인정을 해주지 않는 분위기이고, 한국의 주류로 살기 위해서는 한국 고등학교--> 한국대를 하는 것이 한국인으로 BEST 인 듯 합니다.

어디에 있던 최선을 다하겠지만 지금 제 상황에서 ib 고득점이 아니고는 갈수 있는 대학이 너무 없다보니

IB 고득점 + SAT + SAT SUBJECT 2 (CHEM/PHYSIC) + AP (MATH, CHEM) + 봉사+수상경력 ---> 이런 것을 모두 챙기는 것보다

한국가서 정시 준비가 더 쉬울것 같아서요.

해외에 있으면 카이스트를 갔으면 하는 부모님의 충족을 못 시킬듯 해서요. (IB 44 ~45점 달성 목표)

한국 귀국 or 해외고 졸업 어떤 것이 저에게 유리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