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 상활을 하고 있는 11학년 학생입니다. 성적이나 학업등은 잘 유지 할수 있었으나 다른 여러가지 환경적 문제로 귀국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 스펙으로 한국에서 상위권 대학을 진학할수 있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현재 학교에서 전교 5위안에 들고, 9학년 부터 지금까지 honors course/AP 과목은 학년에 3-4과목씩 이수하였습니다. 11학년에는 AP Bio,AP Lang, honors precalc, Spanish 2 와 U.S. History (1학기는 APUSH) 를 들었습니다.

GPA는 현재까지 4.00 unweighted 4.67 weighted 유지 하였으나 이번 학기에 B가 한개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Sat는 작년에 1460을 받았고 sat2와 ap 시험들은 아직 점수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math 800 bio 700s us history 650-750 정도와 ap 평균 4-5점정도가 나올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큰 상은 받지 못했지만 student of the quarter 깉은 작은 상들은 몇개 받았습니다. 

만약 제가 이번 학기만 마치고 한국에 귀국해 검정고시를 치르고 sat 점수를 조금 올리면서 ap 시험을 더 본다면, 한국 상위권 학교 (연세대 고려대 등)에 진학 가능 할까요? 

또 제가 지원/진학 가능한 학과들이 나중에 국제학부등 처음 들어간 학과가 아닌 다른 학과로 전과 할 수 있는 것인가요?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