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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와 국내대 복수지원
최근영안녕하세요?
캐나다 11학년 자녀를 두고있는 부모입니다. 학생이 12학년이 되면 캐나다 대학과 국내대를 두곳다 지원해서 결과를 보고 선택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캐나다 대학은 내년 9월에 입학하고 한국대학은 그 다음해 3월에 입학인데, 캐나다 대학이 먼저 발표가 나니까 합격한다면 일단 등록하고 다니면서 국내대 지원을 한후 결과에 따라서 국내대를 입학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학비만 내고 갭이어를 신청하고 한국입시를 진행하게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대원GK글로벌에듀 온라인상담팀입니다.
둘 중 어떻게 하실지는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에 달려있구요...지금까지의 사례를 보면 한국대학 지원을 어느정도 원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곤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대학 진학이 더 우선인 학생의 경우 캐나다대학 합격후 예치금(Deposit)을 내고 곧바로 1년 입학연기(Defer)를 신청한 후 한국대학 입시에 집중을 합니다. 이러한 선택을 하는 이유는 9월에 캐나다대학에 입학할 경우 7~8월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소서+지원서류준비 그리고 10월이후에 있는 각 대학 면접시험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한국대학 입시에서 여러가지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국에서 특정목표 대학에만 지원을 하고 그 대학에 불합격할 경우 캐나다 대학 진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9월에 일단 해외학교에 등록을 하고 재학을 하면서 본원과 같은 전문기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원서지원, 원격 자소서첨삭, 기타 원서접수및 서류 제출 대행서비스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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