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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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한동대 해외학생, 성신여대 글로벌의과학부, 연세대학교 EIC에 최초합을 한 학생입니다. 부족하지만 제 수기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4년동안 유학을 했습니다. 밴쿠버에서 조용배원장님과 매년 상담을 받으면서 한국대학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10학년때부터는 캐나다대학교와 한국대학교 모두 성적이 들어가는 학년이라 내신을 열심히 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영어를 잘 하지못해도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수학과 과학 위주의 과목을 선택해서 들으면서 내신을 관리했습니다. 모든 과목을 다 잘 받으려고하기보다는 잘하는 과목 점수들을 더 높게 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AP과목들도 수학,물리,화학으로 듣고 SAT2 또한 수학,화학으로 선택해서 점수를 조금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인어학성적으로는 토익을 보았습니다. 캐나다에 있을때 토익을 몇번 보았지만 해외토익은 인정을 안해주는 학교들이 많아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 GK글로벌에듀 토익특강을 들으면서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학원에서 주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점수가 많이 올라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모르는 문제와 틀린문제들을 이해하기쉽도록 유형별로 분류해주셔서 약한부분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약한 문제들 위주로 공부하며 단기간에 점수가 올랐습니다. 최종적으로 975점을 받아 어학특기자로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조용배원장님과 함께 학교선정을 한것 같습니다. 화려한 스펙이 아니었지만 상담을 통해서 저에게 가장 알맞은 대학교들을 골라서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의 도움으로 6개 대학 중에서 4곳에 최초합을 하고 성신여자대학교 글로벌의과학부는 4년장학금,외국어학연수와 용돈을 지원해주는 수정장학생으로도 뽑히기도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돌아오면서 챙겨온 서류들은 토론토대학교,워털루 대학교와 같은 캐나다대학교 합격증 및 장학금, 봉사동아리, 학생회, 봉사활동시간, BC주 장학금, foodsafe 자격증과 추천서와 등과 같이 조그마한 서류들도 모두 챙겨왔습니다. 학교들마다 과가 다르기때문에 제출하는 서류들이 달랐기 때문에 작은 서류라도 모두 챙겨와 조용배원장님이 추천해 주시는 대로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원장님께서 학교와 과의 특성을 잘 설명해주셔서 서류제출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같습니다. Gk글로벌에듀에서 첨삭받으면서 지원하는 학교의 특성대로 면접과 자기소개서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면접에 들어가서 지원하는 전공과 학교에 흥미를 보여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가기전에 관련된 최근 기사나 뉴스를 읽고가는 것도 도움이 됬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주는 예상 PQ들을 꼭 script로 만들어서 외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많이 물어봐서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주장혁부원장님과 함께 "마지막으로 할 말"을 준비해서 비록 그 날 면접을 잘 하지못하더라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입시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