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9학년도 연세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한 박현수입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캐나다 명문대학에서 입학 장학금을 받고 다니다가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어머니의 권유로 조용배원장님과 전화상담을 통해 한국의 의과대학에 충분히 진학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입시에 도전하게 되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컨설팅 프로그램에 가입했는데, 원장님께서 보완해야 할 구체적인 시험점수와 필요한 서류준비까지 세세하게

도움을 주셔서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장님과 수시로 상담을 할 수 있었고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카톡으로 연락을 드리면 바로

자세하게 정성껏 답변을 주셨습니다.

저는 캐나다 대학 입시만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저에게 부족했던 것은 대학입학 표준학력고사 점수였습니다. 

몇 달 동안 만족할만한 SAT 를 포기하고 생소한 ACT 준비에 돌입하여 한 달 만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원장님의 조언이 아니었다면 연세대학교 의예과 합격이라는 결실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였을 것 같습니다.

물론, SAT 를 공부했던 시간과 노력이 모두 헛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원장님께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돌아가지 않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먼저 인터넷에서 자기소개서 작성에 관한 팁을 찾아내어 저만의

리스트를 작성했고, 대원GK 학원생을 위한 자소서 작성 특강을 듣기도 했으며, 특히 의학에 관련하여 많은 책을 추천받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라는 책은 저에게 있어서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스스로 작성한 뒤 주장혁 부원장님에게 조언을 받았습니다. 부원장님께서는 자기소개서 내용을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히 봐주시며 조언을 해주셔서 저만의 장점이 녹아있는 특별한 자기소개서를 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마무리한 후 주장혁 부원장님과 1:1 면접준비를 했습니다. 부원장님께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할 수 있다며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저는 한 두 번의 모의 면접을 통하여 이미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과거 기출문제들뿐만 아니라 출제경향을 바탕으로 부원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모의 면접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 실제 면접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힘들고 앞이 캄캄한 시기에 길잡이 별처럼 입시의 방향을 잘 잡아주신 조용배 원장님과 진정한 참 교육자로서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지도해주신 주장혁 부원장님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늘 친절한 도움을 주셨던 대리님 및 학원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 수험생분들도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