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 연대 eic, 국민대, 한동대에
합격한 최윤서 입니다
우선 캐나다에서 부터 원장님께서
운영하시던 학원에 언니가 다녔기 때문에 입시가 시작됨과 동시에 바로 대원으로 와서 원장님과 상담할수 있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제 내신과 학교 활동을 바탕으로 저에게 맞는 6개의 대학교와 과를 추천해 주셨고
그 덕분에 저는 4개의 대학에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저의 1 지망 이였던 한양대 에세이 전형에서 저는 어떤 과로 지원을 해야할지 고민하던 찰라, 원장님께서는 저에게 단호하게 영문과로 지원 하라고 하셨고 감사하게도 저는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에게 맞는 학교와 과를 쪽집게처럼 잘 찾아서 추천해 주십니다. 저는
대원에서 부원장님께 한양대 에세이 수업과 동시에 연대 eic 그리고 국민대 면접 수업을 같이 동행하였습니다. 에세이 수업 같은 경우에는 매번 다른 주제의 글을 가지고 와 주셔서 색다른 주제와 매번 새로운 발상을 해가며
글을 써볼수 있는 시간이였고, 또 제가 쓴 글을 하나하나 읽어 주시면서 마냥 틀렸다 또는 맞았다가 아닌
정확하게 어느 부분에서는 제 생각이 필요하고 또 어느 부분에서는 독해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반박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글이라는게 정확하게 옳고 틀림이 없음으로 부원장님의 오픈마인드식의 수업과 첨삭 방식이 제가 에세이를 쓰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면접 수업 같은 경우에는 질문 하나하나 모범 답안을 보여주시며 어느
부분에 논리적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같은 방식으로 합격을 노리기 보다는 자신의 강점이
뭔지 먼저 찾고 그 강점을 강화 시켜 면접을 보라는 말씀이 저에게는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략 4 개월간 한양대 에세이를 준비하며 저는 글은 많이 써야 늘고 독해는 많이 읽어야 는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독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주제의 글을 받을때마다 글을 정독하여 글 안에 있는
사소한 디테일 까지 케치하려고 시간을 많이 들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원장님께서 제가 한 질문 하나하나
대답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저에게 합격은 불가능이 였던것 같습니다. 에세이를 준비하는 마지막 한 달 동안에는
매일 학원 가기전 기출 에세이를 풀고, 학원에 가서는 부원장님께서 주시는 주제로 새로운 글을 쓴 후에
첨삭을 받고 집에 와서 꼭 두 글 모두 re-write을 마친후에야 잠에 들었습니다. 기출을 계속 풀다보면 읽을때마다 새로운 포인트를 찾을수 있었고 또한 점점 실력이 늘고 있는 제 글을 보며 제가
쓰는 시간이 헛되지 않는다는걸 느꼈습니다. 면접 같은 경우에는 부원장님께서 준비해주신 150개 넘는 질문 하나하나 시간에 맞춰서 대답해 보고 논리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정리해 가면서 연습했습니다.
많은 질문을 한번씩 준비해 보고 면접을 봤기 때문에 저는 좀더 수월하게 대답을 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연대 eic에서는 전액장학금 선발자로 합격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