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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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연세대학교 UD 계열, 서강대 영문과, 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 이화여대 국제학부,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에
합격한 유선우라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캐나다에서 생활했습니다. 고교생활을 하며 목표대학이나 학과가 뚜렷하진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캐나다 대학을 준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한국이랑 미국대학과는 달리 캐나다 대학은 내신과 자소서만 필요했기에 전과목 성적을 상위권으로 유지하고
교내활동에 충실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미래에 학업적인 도움이 될수있는 AP 과목들을 들었고 ACT도 경험삼아 한두번 치룬 후,
부모님의 권유로 한국대학도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국대학 입시를 알아보던 중, 조용배 원장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원장님과 1:1 컨설팅을 잡아 입시 컨설팅을 받고,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 좋은 상담결과를 받았습니다.
한국대학 목표로 열심히 스펙을 쌓아온 학생들과는 달리 저는 많이 부족할꺼라 생각했지만 조용배 원장님의 확신과 격려덕에
도전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연세대학교 면접 준비반에 들어가 여러 기출문제들과 모의면접들을 통해 경험을 쌓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떤식으로 답변해야 지문에 관한 이해성, 현재 시사를 비춘 사고성, 그 모든것을 통합해 말할수있는 능력과 창의성이
돋보일수있는지 주장혁 부원장님께서 끊임없는 조언과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저의 실력은 향상되었고 TA선생님들의 구체적이고 예리한 피드백 덕분에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실제 면접현장에서는 집중도 잘안돼고 긴장이 되어 많이 떨렸는데 문제가 놀랍게도 주장혁 부원장님께서 모의고사로
내주신 문제와 매우 흡사해서 마음의 안정을 갖고 차근차근 준비해나갈수 있었습니다.
문학 ‘프랭킨슈타인’이 예시로 나왔는데, 학원에서 심층있게 다뤄봤던 주제였어서 그런지 바로 알아보고 자신감을 갖고
수월하게 짧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그동안 연습해온 말할때의 자세와 톤을 기억하고 교수님들과 끊임없이 아이컨택을 나누며,
추가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면접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짧고 길었던 입시의 끝을 성공적으로 맺을수 있게 도와주신 조용배 원장님과 주장혁 부원장님, 또 매일 늦은 시간까지 수고해주신 TA 선생님들 및 모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 입시생분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