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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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공학부, 서강대학교 화학과,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에 합격했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할 예정인 김정 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마치고 10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지 때문에 고등학교 3년이라는 기간동안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한국대학으로 목표를 잡고 12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여름방학 때 조용배 원장님께 6개 대학 배치 상담을
받았습니다. 당시 조용배 원장님께서 SAT, TOEFL 과 같은 공인어학 성적을 높게 받고, AP 시험을 몇 과목 더 공부하고 내신을 높게
유지한다면 목표하던 대학들에 충분히 지원해 볼 만 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해외고에서 한국대학을 지원하려다 보니 어느 정도 스펙이 경쟁력 있는지, 어느 대학에 지원해야 합격 할 가능성이 있는지
아무런 정보도 없고 혼자 막막해하던 시절, 부모님과 함께 받았던 조용배 원장님의 배치 상담은 저에게 남은 1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큰 로드맵을 그릴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12학년 마지막 한 해 동안 최대한 내신을 만점에 가까이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부가적으로 SAT와 AP시험을 열심히 공부해서 고득점을 받았고, 교내상으로는 과목별 우수 학생 한명에게 주는
상을 여러 AP과목에서 받았으며, 교외상으로는 우수 여성 화학자상, 지역 화학상 등 제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상장 위주로
채워나갔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받았던 상이나 교내 동아리 활동 등에 대한 증빙서류를 준비해서 입국해야 했습니다.
메달과 같이 상장형식이 아닌 상은 따로 확인증을 다 받아와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조용배 원장님의 동영상, 홈페이지의 Q&A
게시판에서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제가 가진 성적, 스펙을 바탕으로 원장님께서 6개 대학 최종 배치 상담을 해주셨고,
올해 입시 일정에 맞게 전략을 세워주셨습니다.
연세대 융합과학공학부 특기자 면접은 수학면접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한국 수학 전과정을 단기간에 공부해야 했습니다.
면접수업은 신문수 선생님께서 도와주셨는데 실제 면접 난이도보다 어려운 문제들로 수업을 구성해주셔서 더욱 철저하게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수업과 동시에 저 혼자 한국 수학에 대해 공부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덕분에 면접 수업을 들으면서 나날이 발전해가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신문수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지 시간 분배, 더 나은 풀이 방법 등등 개선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꼼꼼하게 피드백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실제 면접 당일에 막힘없이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인문특기자 면접은 주장혁 부원장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기출문제와 비슷한 문제 유형들을 주셔서 다른 학교
면접 준비까지 동시에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부원장님께서는 여러 대학별로 예상 질문과 면접 팁 등을 알려주셨고.
면접에 대해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제일 불안하던 시기에 주장혁 부원장님이 충분히 잘하고 있고, 합격할 것이라고 응원해주셨고, 옆에서 저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
모두에게 힘들 불어넣어 주셨고,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입시라는 길은 정말 힘들고, 그 어떤 시기보다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지금껏 충분히 노력해왔고, 목표한 대학에 가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펙관리, 서류준비, 면접준비 까지 저는 GK 글로벌에듀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기 때문에, 예비 입시생분들께
자신있게 이 곳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어떤 곳 보다도 학생 한명한명 생각해주는 진심이 느껴졌고, 학생과 함께 끝까지
노력해주시기 때문에 저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원장님, 부원장님, 신문수선생님 그리고 TA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예비 입시생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