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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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연세대학교 HASS, 경희대 국제학부에 합격한 19학번 김소연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미국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5년동안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대학생활 만큼은 한국에서 하고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 대학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조용배 원장님의 유튜브를 알게 되었고
동영상을 보며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한국 대학 입학을 꿈에 그리며 조용배 원장님의 말씀대로 GPA, AP, 학교 활동 등 중요한 부분들에서 최대한 점수를 취득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졸업을 하고
한국에 돌아온 뒤, 조용배 원장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고 저의 학교 성적 활동, SAT, AP 등에 따라 가능성 있는 대학들을 말씀해 주시고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는 많은 대학교들 중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간절히 희망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받아온 성적들이었지만
상위스펙을 가진 친구들보다 부족하였고 그걸 알았기 때문에 면접에서 만회하고자 했습니다. 주장혁 부원장
선생님의 면접 수업은 제가 이번 입시에서 바래왔던 좋은 결과를 얻는 데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학원의 면접 수업을 잠깐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비교될 만큼 주장혁 부원장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가르쳐주시고 여러가지의 지식들을 쌓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여러 기출문제들과 모의면접 문제들을 함께 수업하면서 면접의 유형에 익숙해졌습니다. 처음에는 면접 답변을 3분 밖에 못했는데 선생님께서 많은 피드백을
주시고 도움을 주신 결과 10분을 다 채워서 답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 면접을 들어가기 전날 까지도 시간을 다 못채우고 여태껏 해왔던 모든 것들이 헛되일까봐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실제 면접에서 주장혁 부원장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것들과 이번 시험문제를 선생님께서 예상 적중하셔서 복습했던 것을 실제 면접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었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TA 선생님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학교에 재학중이고 면접을 보신 TA 언니들이 고쳐야할 점들, 좋은 점들 등 많은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TA에게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개선해야할 부분에 있어서 더 노력을 기울였고 좋은 점은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모의
면접 시간 때 TA들과 면접을 준비하며 면접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좀 더 익숙해 질 수 있었고, 그 때문에 실제 면접 현장에서 부담감과 긴장감 없이 하고 싶은 말들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희망했던 연세대학교를 붙을 수 있었던 것은 저의 노력도 있었지만 그와 더불어 저를 믿고 응원해준 가족,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시고 옆에서 끊임없이 도와주신 주장혁 부원장 선생님 그리고 같은 상황에 있어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준 학원
친구들 덕분입니다. 가족같은 학원의 분위기 속에서 저도 격려받고 응원받아 이렇게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또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에 대해 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