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홈 > 커뮤니티/Q&A > 합격자 수기 |
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교육과에 합격한 신해나란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국입시를 치러야했습니다. 어학특기자라는 전형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전형 특성상 정보나 전략을 쉽게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Gk글로벌 학원에서 조용배 원장님과 상담을 하며 불투명한 입시가 점점 뚜렷해졌습니다.
먼저 토플을 준비했습니다. 학문적 영어를 필요로 하는 토플이기에 캐쥬얼하게 영어를 배운 저로서는 토플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학원에서 반복적으로 본 모의 토플은 저로 하여금 시험 자체를 익숙하게 해주었고 세세하게 나온 기출 단어들을 외우며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전 위주의 토플 수업은 많은 양의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면서 토플 점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었던 것입니다. 입시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부담감은 더해지면서 공부가 더욱 안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장혁 부원장님은 모든 질문에 친절히 답해 주시며 심적으로 힘들 때마다 다시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주신 덕에 끝까지 포기 않으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토익을 준비할 때도 토플에서 단련된 실력이 있었기에 비교적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외대에 지원할 때 주저했지만 부원장님이 자신감을 주셔서 다행히 용기 내어 지원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힘들 때 붙잡아 주시고 마지막 순간 외대에 지원하게끔 이끌어주신 부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입시를 도와준 학원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