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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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연대 ISE와 이화여대 통계학과에 합격한 강민경입니다.
저는 중학교 3 학년 때 졸업 일 수를 맞추고 처음 부모님의 권유로 부모님 지인이 계시는 캐나다로 유학을 갔습니다. 9학년으로 시작하여 10학년 때 까지는 아직 어느 대학으로 갈지 마음을 정하지 못하던 찰나 였습니다. 하지만 10학년에서 11학년으로 올라 갈 때 갑작스럽게 캐나다 안에서 전학을 가야 했고 불안함 마음에 친구의 소개로 GK 학원의 조용배 원장님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확실하게 한국대학으로 오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원장님은 제 9학년 10학년 때 성적을 보시고 11학년 때도 수업 전부 A를 맞고 ACT를 준비한 후 AP와 SAT2를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 ACT를 딴후 AP준비를하였고 바로 이어서 SAT2 시험을 보았습니다. 또한, 예비 졸업자로 대학들을 지원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주셨고 저는 이번에 조기 졸업 예정자로 합격이 되었습니다.
처음 조기 졸업 예정자로 대학들을 지원 할 때에는 11학년으로써 스펙이 남들보다 부족 하진 않을까..될까..하는 반신 반의한 마음으로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이 예상 해 주신대로 연대와 이대에1차합격이라는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로 부터는 GK에서 이대와 연대 면접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선 연대 ISE 면접 준비는 원정 선생님과 David선생님께 면접을 준비 받았습니다. 선생님들과 다양한 토픽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갖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을 연습할 수도 있는 시간들을 가져서 보다 효율적으로 면접을 대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은 시선처리, 자세도 짚어주셨습니다. 면접에 다가가서는 실제 면접처럼 20분의 준비시간을 갖고 한명씩 1:1로 발표하는 수업을 하면서 실제 면접을 좀 더 탄탄히 준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화여대 통계학과에 경우는 주로 수학 과학 문제가 나와서 범위가 너무 광범위 하여 따로 준비를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원장님께서 이틀전에 이화여대 홈페이지에 모든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바뀐다는 말씀을 해 주 셨습니다. 캐나다에서 학교생활을 계속 하고 있던 저여서 이화여대 면접 같은 경우는 하루 전날 약 한 시간정도 부원장님과 속성 수업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원장님은 꼭 나올 것 같은 문제들을 짚어주셨고 제가 말한 것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제가 대답을 못하는 질문들은 질문의 요점을 짚어주시고 답변의 제시 방향을 알려 주셨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는 부원장님이 짚어주신 문제들이 나왔고 저는 보다 당당하고 편한 마음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연대 ISE와 이화여대 통계학과를 붙기까지 GK선생님들은 모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GK 선생님들!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 빨리 대학을 갈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 입시생들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