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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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8학년도 국민대학교 kibs에 합격하게 된 지영광입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해외로 공부하러 가시는 어머니를 따라 2년 여 간 생활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9학년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한국 중학교 교육과정을 전혀 숙지하지 않았던 저는 학교에는 바로 잘 적응 하였지만 학업과는 전혀 잘 적응 하지 못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가려면 내신을 잘 받거나 수능을 잘 봐야 하는데, 공부 량과 학업 내용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 저는 학업과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어머니의 검색으로 영어특기자 전형과 이에 특화된 GK글로벌에듀학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조용배원장님과 상담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 자리에서 원장님이 영특을 준비할 때 저처럼 내신이 좋지 않은 학생 같은 경우, 검정고시를 치르는게 시간적으로나 내신산출 할 때나 유리하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후 바로 자퇴를 한 후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제가 갈 수 있는 수도권 대학들을 목표로 여러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은 토익 이었습니다. 토익은 국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1차로 선발할 때 기준으로 삼는 시험입니다. 저는 학원을 다니기 전 한번 본 토익에서 875라는 점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GK글로벌에서 여름방학 동안 토익수업을 매일 수강한 후 처음 본 시험에서 85점이 오른 960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복적인 기출문제 풀이와 바로 바로 질문을 해결해 주시는 수업방식에서 토익 같이 자주 반복적인 문제들이 출시되는 시험에서 큰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토익 975를 맞아 놓은 후, 저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를 목표로 여러 스펙을 쌓으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검정고시를 치룬 학생이기 때문에 국민대와 달리 여러 서류를 종합적으로 보는 외대에 지원하기 위해선 토익 뿐만 아닌 더 많은 제 외국어나 학업능력에 관한 서류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act 입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act라는 시험을 치루거나 공부해본 경험이 없던 저에게 act는 심각하게 어려운 시험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10월 말부터 거의 매일에서 주3 회씩 수업을 들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시험의 이해도도 쌓이고 시간을 맞춰놓고 풀게 하셨던 선생님들의 방식 덕에 12월 첫 시험을 볼 때 즈음에는 거의 모든 과목을 시간은 맞출 정도는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어려움을 겪었던 과학이나 리딩 같은 경우는 만족스러운 점수가 쉽게 나오지 않아 평균 26점에 그쳤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act선생님이 되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질문을 되게 많이 한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하나 하나 차근차근히 설명해 주셔서 이해도 매우 잘 되었고 질문하는 것이 망설여 지지 않았습니다. GK글로벌에서 act수강을 계속 한 후엔 제가 원하였던 점수인 30을 4월달에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점수는 후에 제가 외대 용인을 1차 통과 할 때 남처럼 서류가 많지 않던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4월에 act를 끝내고 저는 더 많은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 주장혁 부원장님과 조유현 선생님에게 토플수업을 들었습니다. 첨엔 reading, listening, speaking 그리고 writing 중 어느 하나에서도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은 적이 없던 저였습니다. 그 중 특히 어려웠던 것은 speaking과 writing 이었는데요, 각각 21과 19점이 저의 첫 성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공해주신 여러 템플릿에 기반하여 작성하고 말하는 방법을 반복적인 수업과 첨삭에서 연습한 후 후엔 자동적으로 매 문제마다 자동적으로 이 문제는 어떤 식으로 말하고 작성해야 하는지 머리 속에서 바로바로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엔 비교적 낮던 speaking과 writing을 각각 27, 24까지 올려서 저에겐 충분히 만족스런 104라는 점수를 맞게 되었습니다.
저는 7월부터는 또 국민대학교를 위한 면접 수업을 매주 들었습니다. 국민대학교의 면접에서는 영어 aq를 중심적으로 보는데요, 부원장님께서 매 수업마다 나올법한 문제들과 역대 기출 문제들을 잘 분석해 주셔서 이해가 참 편리하였습니다. 저희에게 먼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시고 후에는 부원장님께서 이상적인 답안을 설명해 주셨는데요, 그러한 여러 수업들이 후에 제가 final 수업쯤에는 브레인 스토밍이 빨라지고 임기응변을 잘 할 수 있게 해준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를 면접 동안 잘 챙겨주시고 날카로운 지적뿐 아니라 따뜻한 말도 자주해주신 여러 조교쌤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특히 국민대 면접 수업에서 큰 덕을 본 학생입니다. 수업 중 여러 차례 나왔던 임금피크제가 국민대 면접 당일 기출문제로 나와 전혀 당황치 않고 차분하게 부원장님께 배운내용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농담이 아니라 gk글로벌에서 원장님과 부원장님을 알지 못하였다면 대학을 아마 가지 못하였을 학생이었습니다. 저처럼 학업에 관심이 없었던 학생도 부원장님의 조언대로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누구나 다 합격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항상 저에게 가족 같은 분위기로 대해 주셨던 원장님, 부원장님, 과장님, 실장님 그리고 여러 조교쌤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