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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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연세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와 국민대학교
KIBS에 합격한 김초롱이라고 합니다. 저는 10학년 2학기 때부터 캐나다에 위치한 Langley Secondary School에 재학하였습니다 사실 12학년이 되었을때까지도 저는 한국대학이 아닌 외국대학교에 진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12학년 2학기 막바지때 갑작스럽게 한국 입시로 루트를 틀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었던만큼 한국 입시에
대해 정보도 부족했고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졸업 후 학원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주셨던거는 주장혁 부원장님이셨습니다. 부원장님께서는
제가 작성한 자소서, 원서, 서류목록표 등을 다 꼼꼼히 봐주시고 끊임없이 피드백을 주시며 도와주셨습니다. 최종적으로 대학 6군데를 선택할때도 부원장님께서는
계속해서 컨설팅을 해주시고 가장 합격률이 높는 학교들을 선정해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면접 준비를 할때도 부원장님께서는 언제나 열정적이게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연세대학교 면접 자체가 제게 너무 버겁게 느껴져 항상 부실한 답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원장님의 면접 수업으로 저는 기본 지식을
넓힐뿐만 아니라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생각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부원장님 수업에서 배운 주제들을 응용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저는 주어진 준비 시간내에 보다 더 탄탄하고 창의적인 답변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TA 조교 언니들께서 제 답변에
대한 피드백을 보다 꼼꼼하게 해주시고 자신감을 가지도록 도와주신 덕분에 제가 면접날에도 떨지않고 자신있게 답변을 발표하도록 이끌었습니다. 연세대학교
면접 준비반에서 기른 기본적인 면접 실력이 제가 굳이 국민대학교 면접 준비반을 듣지 않아도 국민대학교 KIBS에 최초합격을 하게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이번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바뀐 연세대학교 국제형 전형에
합격할 수 있던 이유는 부원장님 면접반에서 배운 주제들을 끊임없이 ‘복습’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원장님과 조교 언니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 중
적어도 하나라도 실제 면접에서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매일 연습한 기출 문제를 정리해보고, 다시 녹음해보며 연습하고, 복습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2020년도 전형에서 준비 시간도 줄어들고 지문 형태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좀 더 빠르게 답변을 준비하고 더
academic 해보이는 답변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면접에서의 주요 핵심은 “Animal
liberation”에 대한 찬성과 반대었습니다. 저는 보다 academic해 보이는 답변을 준비하기 위해 부원장님 면접반에서 다룬
“Anthropocentrism(인간중심주의)”를 응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끊임없이 복습을 하며 연습했던 주제었기에 저는 면접내내 제가
준비한 노트를 보지 않고도 면접관님들과 아이컨택을 하며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이 제가 좋은 면접 분위기를 조성하고 심도있는 답변을 발표하는데
도와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면접에서의 주요 핵심은 “Animal
liberation”에 대한 찬성과 반대었습니다. 저는 보다 academic해 보이는 답변을 준비하기 위해 부원장님 면접반에서 다룬
“Anthropocentrism(인간중심주의)”를 응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끊임없이 복습을 하며 연습했던 주제었기에 저는 면접내내 제가
준비한 노트를 보지 않고도 면접관님들과 아이컨택을 하며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이 제가 좋은 면접 분위기를 조성하고 심도있는 답변을 발표하는데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부원장님께서 항상 남들이 못보는 부분에서 창의적인 답변을 준비해보라는
조언을 떠올리며 저는 면접에서 주어진지문들, 그래프들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연결해보고 분석을 하였습니다. 디테일한 분석을 하다보니 답변을 하며
자연스럽게 제 견해를 많이 추가할 수 있었고, 답변 시간이 모자르다고 느껴질만큼 주어진 답변 시간 8분을 꽉 채우고 답변하게 도와주었습니다. 이
점 또한 면접관님들이 저를 좋게 봐주시고 최종합격을 하는데 기여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늦게 한국입시를 준비하며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럴때마다 부원장님,
조교 선생님들, 학원 친구들은 제가 자신감을 잃지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학원 분위기가 가족처럼 친숙했던만큼 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까지 이루는데 도움을 주신 조용배 원장님, 주장혁 부원장님, 조교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 2021전형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자신감을 잃지않고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이루기를 바라겠습니다 :-)
입시 정보를 찾아보던 와중 저희 아빠께서는 조용배 원장님의 유투브 영상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컨설팅을 원했던 저는 조용배 원장님과 캐나다에서
상담을 통해 제게 맞는 대학교들을 정하고 그에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한국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들보다 SAT/AP와 같은
시험 성적은 부족했지만 평소 학교 생활을 열심히하고 내신 관리를 철저히 했던 덕분에 서울 상위권/중상위권 대학교 6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