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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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나다에서 10학년 2학기로
편입하여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막연히 대입에 대해 어떻게 할 지 생각하던 와중에 12학년 1학기가 거의 끝나간 시점에 서야 제대로 한국에 있는 대학교를
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대원GK글로벌에듀를
통해서 원장님과 온라인 상담을 통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생활기록부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대체서식에 쓸 학과목 활동 기록서가 필요했는데 원장님과 줌으로 된 상담으로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야하는지와 예시 샘플을 보내주셔서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저는 학교 성적 외에 다른 어학성적 등의 준비된 자료가 없었으나 제 성적 뿐만 아니라 지망할 대학교마다 중요시하는 부분을 정리해 알려주시면서 제게 목표 대학을 위해 필요한 시험을 준비하도록 지도해 주셔서 뒤늦게라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할 대학들을 정해야 할 때에는 원장님께서 최대한 제 의견을 많이 반영해 주셨기 때문에 학교를 지원할 때도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원서 접수를 하는 것이 예상과 달리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는데 원장님, 부원장님과
실장님 모두께서 필요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고 확실치 않은 부분은 직접 대학교에 물어도 봐주셔서 더 빠르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학기간이 길지 않아 말하기에 자신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이화여대 영어면접에서 부원장님께서 매번 변형된
모의질문을 준비해서 수업해주신 것이 제가 면접 당일 날 받은 질문들에 떨지 않고 준비된 답변을 낼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대한 제 대체서식과 준비하는 학과 간의 연계성을 찾아서 더 세밀한 답변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점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미 그 대학을 다니시는 보조 선생님께서도 면접을 볼 때의 태도나
말의 빠르기 등을 코칭해주셨는데 그걸 기억하고 면접장에서 사용했던 점이 저를 합격시켜줄 수 있었던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연세대학교의 제시문 면접에서는 깊은 사고력을 요하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굉장히 버벅거리고 논리있게 말하는 것이 어려웠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면접 수업을 거쳐가며 복습하면서 감을 익힐 수 있게 되었고 부원장님께서 더 학술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의 조언이 있다면 학원에서 받은 연세대 제시문 면접 수업을 저는 면접 약 2주 전부터 다시 하나씩 전부 읽으며 키워드 중심으로 노트에 정리하였는데 그게 실제 면접시험장에서 제한시간 내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더 도와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한국으로 돌아가서 대학교를 다니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대학교 진학 자체가 가능할지에 대해 큰 고민이 있었으나 대원GK글로벌에듀 컨설팅의 도움으로 가장 소원하던 대학교를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성공적으로 대입을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조 용배 원장님과 주 장혁 부원장님 그리고 학원의 다른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며 해외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한국 대입을 생각하고 있는 다른 학생분들께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