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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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특기자 준비하게된 이야기
저는 초등학교 때 뉴질랜드에서 살다오고 중학교를 한국에서 2년동안 다니다가 남아공에 중학교 3학년 때 가서 고등학교를 남아공에서 졸업하고 올 예정이였습니다. 그런데 남아공에서 홈스테이 문제로 한국에 고등학교 1학년에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영어성적은 꾸준히 1등급이 나왔는데 다른 과목들은 모두 부족해서 일반적인 학생부종합 전형이나 교과 전형으로 목표하는 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할 것 같아서 영어 특기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원장님 상담
저는 일산에 사는데 계속 동네에 있던 학원에서 공부를 했는데 학교 정보나 면접 문제 같은것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엄마와 함께 조용배원장님 상담을 받기로 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공인인증 점수로 써야 할 학교들을 굉장히 고민하고 있던 시기였는데 원장님께서 가능성 있는 학교와 없는 학교를 알려주시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어특기자 뿐만 아니라 학생부 종합의 상담 까지도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내신과 비교과를 보고 제가 생각하고 있던 학교들 중에서 어떤 방향으로 써야할지 원장님께서 잘 알려주셨습니다. 영어특기자와 학생부 종합 모두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면접 수업
제가 면접 수업에서 첫 번째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기출문제들을 푼다는 것 이였습니다. 주장혁부원장님께서는 그 학교의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대답을 잘하는 것은 면접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기출문제들로 그런 문제들에 대해 대비를 할수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번 수업을 들을 때 문제들을 굉장히 많이 다루고 또 한국어 문제와 영어 문제를 모두 다뤘는데 이렇게 많은 양의문제를 한번 갔을 때 연습하고 올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면접처럼 TA들과 면접을 계속해서 연습할 수 있었는데 이는 제가 면접을 볼 때 긴장을 덜하고 수월하게 말할 수 있는데에 큰 도움이 됬습니다. 또 면접 연습을 하고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나의 문제점들을 알 수 있게 조언해주시고 적어주셔서 문제접을 고쳐 나갈 수 있게 해주신 점들이 좋았습니다. 또 면접 연습을 할 때 면접문제를 보고 주장혁부원장님께서 학생들이 쓰는 학교에 따라 문제를 추천해주셔서 면접 수업을 진행하게 해주셨는데 그런 부분이 굉장히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