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토플을 다시 볼지 안 볼지 다른 것도 공부해야 할지 아니면 면접만 준비할지 여부는 9월 입학전형에서 어느대학에 지원을 할 것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외대등의 상위권 대학의 경우는 토플점수만을 가지고 선발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토플 성적은 그대로 둔채 남은 기간동안 토익(6,7,8월), ACT(6월13일), AP(5월초)등의 시험을 쳐서 토플 외의 다른 우수성입증 서류를 더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서울대, 성균관대, 서강대(학생부전형), 중앙대, 경희대학생부종합전형등의 경우는  공인어학성적 자체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계신 토플점수는 무용지물이 되며 오히려 ACT, SAT, AP등과 교내수상실적을 남은기간 동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학교성적과는 관계없는 학교 지원을 원해서 한양대, 동국대 에세이전형에 지원을 원할 경우나 국민대, 공인어학중심의 학교에 지원하고자 할 경우는 지금보다 더 높은 토플점수를 반드시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지원대학이 어디인지 부터 정해야 과연 앞으로 면접만 하면 되는지 아니면 다른 것도 해야 하는지 결정이 될 것 입니다.

면접준비에 관한 세부사항은 학원으로 전화(02~592~4020)주시면 대학별로 상세히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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