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글을 쓴 사람인데 내용을 조금더 보충하고 싶어서 다시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재외국민 3년 특례 조건을 가지고있는 학생입니다.

한국으로 대학 갈 생각이없어서  외국대학 합격후 외국대학으로 왔는데 상황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거같네요.

외국대학은 university of washington 과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 합격하였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려니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특례시험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학원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집이 지방쪽이라서 준비하더라도 혼자해야하는데 막막하네요. 서류는 요즘 하도 쎄다고 들어서 서류를 준비하려니 스펙이 너무 딸리는거같아 고민입니다.

저는 이과를 생각중인데 현재로써는 문과 경영학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제 스펙은 이렇습니다.

내신 3.97/4.0

토플 105

sat superscore 1410 (one-seating: 1370)

병원 인턴쉽 50시간

중3 학생임원

외국 명문대 합격증

학교 outstanding honor roll 2년 수상

전교 1등

교회 회장 1년

중학교 야구팀, 음악팀

현재 sat math 2 준비중입니다.

대충이렇습니다. 어떤 대학같으면 제가 알기로 고등학교 이후 시험결과는 받지않는다고 하네요 (연세대).

영어를 더 공부해서 (토익) 영어 특기자를 준비해야할지, sat를 더 준비해서 서류학교로 올인해야할지, 특례시험공부를 혼자 육개월 준비해야할지 어떤게 가장 확률이 높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쯤이면 어느 대학을 목표로 해야할지 어떤 점수를 받아야 유리한지 궁금합니다.